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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대사 연구9분 읽기
탐색 단계의 공개 범위

미토콘드리아와 NAD 대사, 탐색 단계의 연구 현황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NAD+ 수준이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는 관찰은 여러 조직에서 널리 보고되어 왔고, NAD 전구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도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 영역에서 우리가 보유한 것은 등록 특허 3건과 공개 출원 1건이며, 이 특허 화합물에 대응하는 제품이나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없고 사람에게 투여된 적도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허

4건
  • 항비만 활성 신규 화합물·조성물
    KR 10-2934656 · 2026-02-27
    등록
  • 신규 화합물 (미토콘드리아·NAD)
    KR 10-2946771 · 2026-03-27
    등록
  • 신규 화합물 (미토콘드리아·NAD)
    KR 10-2995346 · 2026-07-21
    등록
  • 신규 화합물 (공개 출원)
    10-2026-0007046 · 2026-01-14
    공개 출원

특허 등록은 신규성·진보성·산업상 이용 가능성에 대한 특허청의 판단입니다. 유효성·안전성·품목허가는 특허 심사의 대상이 아니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별도 절차로 판단합니다.

탐색 단계. 등록 특허 3건(KR 10-2934656, KR 10-2946771, KR 10-2995346)과 공개 출원 1건(10-2026-0007046). 이 특허 화합물에 대응하는 제품 없음, 진행 중인 임상시험 없음, 사람 투여 이력 없음. 특허 등록은 유효성·안전성에 대한 판단이 아닙니다.

01

특허 등록이 판단하는 범위

이 글이 다루는 문서는 네 건입니다. KR 10-2934656 「항비만 활성 신규 화합물·조성물」(2026-02-27 등록), KR 10-2946771 「신규 화합물」(2026-03-27 등록, 미토콘드리아·NAD 관련 건), KR 10-2995346 「신규 화합물」(2026-07-21 등록, 같은 영역의 별건), 그리고 10-2026-0007046 「신규 화합물」(2026-01-14 공개 출원)입니다. 네 건 모두 KIPRIS 서지사항으로 확인되며, 번호와 일자, 제목, 법적 상태가 우리가 공개하는 정보의 전부입니다. 명세서에 기재된 내용, 청구항의 범위, 수행된 시험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우리가 보유한 것은 신규성·진보성·산업상 이용 가능성이 인정된 등록 특허이고, 우리가 주장하는 것도 거기까지입니다.

제목에 쓰인 표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비만 활성"은 KR 10-2934656의 제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며, 우리가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 화합물들의 구조, 작용 지점, 역가, 수행된 시험, 적응증의 범위를 서술하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이 제목들이 가리키는 분야의 공개된 과학이며, 우리가 보유한 특허의 내용에 대한 설명이 아닙니다.

02

미토콘드리아의 기능과 유지 기전

미토콘드리아는 영양소에서 떼어낸 전자가 산소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ATP로 전환하는 소기관입니다. TCA 회로와 지방산 산화에서 생성된 환원당량 NADH·FADH₂가 내막의 전자전달계로 들어가고, 해당과정에서 세포질에 생긴 NADH는 말산-아스파르트산 셔틀 등을 거쳐 전달됩니다. 복합체들이 전자를 차례로 넘기면서 양성자를 막 사이 공간으로 퍼내고, 그렇게 형성된 양성자 기울기가 ATP 합성효소를 구동합니다. 화학 에너지를 막 전위로 전환했다가 다시 화학 에너지로 회수하는 구조이며, 성인의 하루 ATP 회전량이 체중에 맞먹는 규모라는 추정이 널리 인용됩니다.

이 소기관은 자체 DNA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게놈은 원형 DNA 한 벌에 37개의 유전자를 담고 있으며, 호흡 사슬 구성단백질 일부와 그것을 번역하는 데 필요한 tRNA·rRNA를 코드합니다. 나머지 수백 개의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은 핵 DNA에 코드되어 세포질에서 합성된 뒤 소기관 안으로 수입됩니다. 두 개의 게놈이 하나의 소기관을 함께 유지하는 구조이므로, 이 계통은 유전학적으로도 생화학적으로도 단순하게 다루기 어렵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고정된 구조물이 아닙니다. 융합과 분열을 반복하며 망을 이루고, 손상된 부분은 미토파지로 제거되며, 생합성을 통해 새로 만들어집니다. 연령에 따라 이 균형이 달라진다는 관찰 — 호흡 능력의 감소, mtDNA 변이의 축적, 융합·분열 조절의 변화 — 은 여러 조직에서 널리 보고되어 왔습니다. 다만 그 변화가 노화의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으며, 관찰이 여러 조직에서 재현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습니다.

전자전달계는 복합체 I–IV와 ATP 합성효소(복합체 V)로 구성되며, 복합체 I과 III은 정상 작동 중에도 일정 비율의 전자를 산소로 직접 넘겨 초과산화물을 생성합니다. 미토파지에서는 막전위가 떨어진 미토콘드리아에서 PINK1이 안정화되고 Parkin이 동원되는 경로가 가장 널리 연구되어 있습니다. 방법론상 막전위 민감 형광 염료의 신호는 단독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데, 염료의 축적이 막전위뿐 아니라 세포 크기와 수송체 활성에도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산소 소비율 측정과 기질 의존성 시험을 함께 놓고 보아야 해석이 성립합니다.

03

NAD+ — 조효소이면서 소모되는 기질

NAD+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첫째는 산화환원 조효소입니다. 해당과정과 TCA 회로에서 기질로부터 수소화물을 받아 NADH가 되고, 호흡 사슬 복합체 I에서 그 전자를 넘긴 뒤 다시 NAD+로 돌아옵니다. 이 역할에서는 소모되지 않고 순환하며, 총량보다 NAD+와 NADH의 비율이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그 비율이 어떤 반응이 어느 방향으로 진행 가능한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역할에서는 사정이 다릅니다. 시르투인은 단백질에서 아실기를 떼어내면서 NAD+를 분해해 니코틴아마이드를 내놓고, PARP 계열은 DNA 손상 부위에 ADP-리보스 사슬을 붙이며 NAD+를 소모하며, CD38은 NAD+를 직접 가수분해합니다. 이 반응들에서 NAD+는 조효소가 아니라 기질로 쓰이며, 사용된 만큼 사라집니다. 그래서 세포는 NAD+를 계속 다시 만들어야 하고, 트립토판에서 시작하는 신생 경로, 니코틴산에서 시작하는 Preiss-Handler 경로, 니코틴아마이드를 되살리는 구제(salvage) 경로가 그 공급을 맡습니다. 포유류 세포에서는 구제 경로의 기여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조직에서 연령에 따라 NAD+ 수준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축적되면서, 이 분자는 노화 연구에서 자주 언급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NAD+가 줄어든다"는 문장은 보이는 것만큼 정밀하지 않습니다. 어느 조직의, 어느 세포 구획의, 어떤 방법으로 측정한 값인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감소의 원인이 합성 저하인지 소모 증가인지도 조직마다 다르게 논의됩니다. 따라서 이 영역의 수치는 조직·구획·분석법·검체 처리 조건을 먼저 확인한 뒤 해석해야 합니다.

NAD+ 풀은 세포질, 핵, 미토콘드리아에서 각각 별도로 유지되며, 미토콘드리아 내막은 NAD+에 자유롭게 투과되지 않습니다. NMNAT 계열 효소의 세 아이소폼이 핵(NMNAT1), 세포질·골지(NMNAT2), 미토콘드리아(NMNAT3)로 나뉘어 국재하는 것이 구획별 대사가 분리되어 있다는 근거로 논의됩니다. 정량 측면에서 NAD+는 추출 과정의 pH와 온도에 민감해 신속한 급냉과 산·알칼리 분획 추출이 요구되며, 조직 전체를 균질화해 얻은 값은 구획 간 차이와 혼재된 세포 종류를 함께 평균해 버립니다. 따라서 전혈이나 PBMC에서 측정한 값을 근육이나 간 같은 표적 조직의 값으로 대신 읽는 것은 별도의 근거가 필요한 가정입니다.

04

모델 생물의 결과를 사람에 적용할 때

이 분야의 두드러진 결과는 대부분 모델 생물에서 나왔습니다. 효모, 예쁜꼬마선충, 초파리, 생쥐는 수명이 짧고 유전적 배경과 식이, 사육 환경을 통제할 수 있으며, 수명 자체를 평가변수로 쓸 수 있는 계통입니다. 사람에서는 이 조건이 하나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유전적 배경은 다양하고, 식이와 활동량과 병용 약물은 통제되지 않으며, 수명을 평가변수로 삼는 시험은 현실적으로 설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 대상 연구는 대리지표를 씁니다. 혈중 NAD+ 대사물 농도, 근육 생검의 미토콘드리아 효소 활성, 최대 산소섭취량, 인슐린 감수성 지표 같은 것들입니다. 여기서 구분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물질을 투여한 뒤 혈중 지표가 올라갔다는 사실은 그 물질이 흡수되어 대사되었다는 증거이고, 조직의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대리지표가 임상적 이익을 예측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따로 증명되어야 하는 명제이며, 대사 노화 영역에는 아직 그렇게 확립된 지표가 없습니다.

평가변수의 문제는 규제 쪽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의약품 허가는 정의된 적응증과 정의된 임상적 평가변수를 전제로 이루어지는데, "노화"는 그런 의미의 적응증으로 정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영역의 개발은 대개 문제를 특정 질환으로 좁히는 방식을 택합니다 — 근감소증, 특정 대사 이상, 특정 장기 기능의 저하 같은 방향입니다. 어느 쪽이든, 현재 공개된 근거로 사람에서 수명이 늘거나 노화가 되돌려진다고 말할 수 있는 물질은 없습니다.

대리변수가 임상적 평가변수를 대체하려면 병태생리적 개연성만으로는 부족하고, 개입에 의한 대리변수의 변화가 임상적 결과의 변화를 실제로 매개한다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여러 영역에서 대리변수는 개선되었으나 임상 결과는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된 사례가 보고되어 왔으며, 그런 이유로 대리변수의 타당성 확립은 규제상 별도의 절차로 다루어집니다. ICH E9과 그 부속서 E9(R1)은 대리변수를 주평가변수로 사용할 경우 정당화를 요구하고, 설계 단계에서 평가변수·대상집단·중간사건의 처리를 함께 정의하도록 합니다. 탐색 단계에서 관찰된 지표 변화는 후속 연구의 가설을 설정하는 근거로 다루어집니다.

05

현재 상태와 공개 범위

이 영역에서 우리가 보유한 것은 등록 특허 3건과 공개 출원 1건입니다. 이 특허들에 대응하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고, 진행 중인 임상시험도 없으며, 사람에게 투여된 적도 없습니다. 앞 절에서 정리한 공개 문헌은 이 화합물들에 관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 물질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 공개할 수 있는 사실은 여기까지입니다.

네 건 중 10-2026-0007046은 등록이 아니라 공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특허 제도에서 출원은 원칙적으로 출원일부터 1년 6개월이 지나면 공개되며(「특허법」 제64조), 공개 여부는 심사 결과와 무관합니다. 즉 이 건은 특허성이 아직 판단되지 않았거나 심사가 진행 중인 상태이고, 등록될 수도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허 목록에서 "등록"과 "공개"를 구분해 표기합니다.

탐색 단계의 화합물이 사람에게 투여되기까지 통과해야 하는 관문은 공개된 규제 체계에 이미 정의되어 있습니다. 물질의 확인과 합성의 재현성, 원료 규격, 약리·약동 자료, 그리고 ICH M3(R2)이 정하는 비임상 안전성시험이 임상시험 개시 전에 요구됩니다. 이 경로는 길고, 대부분의 후보물질은 끝까지 가지 못합니다. 특허 등록은 이 경로상의 어떤 단계도 대체하지 않으며, 발명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확보했다는 사실만을 나타냅니다.

특허의 권리범위는 명세서의 실시예가 아니라 청구항의 문언으로 정해지며, 등록 이후에도 무효심판이나 정정을 통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록에 표기되는 법적 상태는 확인 시점의 상태이고, 우리는 KIPRIS 검색 기준일(2026.07.15)을 함께 적습니다. 특허권의 존속기간은 출원일부터 20년이며, 의약품에 대해서는 허가에 소요된 기간을 보전하는 존속기간 연장 제도가 별도로 운용됩니다. 탐색 단계에서 등록된 특허는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이 기간을 소진하므로, 일반적으로 개발 일정과 잔여 존속기간의 관계가 초기부터 함께 검토됩니다.

06

대사 영역의 다른 작업과의 구분

우리는 대사를 두 자리에서 다룹니다. 하나는 개발 중인 대사 건강 연구입니다. 체중이 줄어드는 동안 단백질 섭취와 저항성 운동, 체성분·근기능 추적을 하나의 관리 방법으로 묶어 일상 기능과 삶의 질을 지키려는 작업입니다. 의료진의 진료·감독을 전제로 하며, 어떤 치료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도 아닙니다. 다른 하나가 이 글이 다루는 네 건의 특허입니다.

두 작업은 대사라는 주제를 공유하지만 같은 것이 아닙니다. 대사 건강 연구는 영양과 운동, 기능 추적을 다루는 관리 방법이고, 네 건의 특허는 사람에게 투여된 적 없는 화합물에 관한 권리입니다. 증거의 성숙도가 다르고 대상이 다르며,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특허들을 대사 건강 연구의 기반 기술이나 향후 제품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이 글에 담을 수 있는 사실은 세 가지입니다. 특허의 서지사항, 그 특허들이 놓인 분야의 공개된 과학, 그리고 우리 연구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입니다. 서지사항은 누구나 같은 검색식으로 KIPRI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AP/TRH/RG=[중헌제약], 2026.07.15 기준). 법적 상태가 바뀌거나 공개할 수 있는 자료가 생기면 이 글과 확인일자를 함께 갱신합니다.

참고 자료

  1. 01KIPRIS 특허정보넷 서지사항 — KR 10-2934656(2026-02-27 등록), KR 10-2946771(2026-03-27 등록), KR 10-2995346(2026-07-21 등록), 10-2026-0007046(2026-01-14 공개). 검색식 AP/TRH/RG=[중헌제약], 2026.07.15 확인이며 KR 10-2995346은 2026년 7월 회사 확인 사항입니다. 본문의 특허 인용은 서지사항에 한합니다.
  2. 02「특허법」 제29조(특허요건) 및 제64조(출원공개) — 특허 심사가 판단하는 범위, 그리고 출원 공개가 심사 결과와 무관하다는 점의 법적 근거.
  3. 03ICH M3(R2), Nonclinical Safety Studies for the Conduct of Human Clinical Trials and Marketing Authorization for Pharmaceuticals — 임상시험 개시 전 요구되는 비임상 안전성시험의 범위와 시기.
  4. 04ICH E9 및 E9(R1), Statistical Principles for Clinical Trials — 주평가변수 선정, 대리변수 사용의 정당화, 추정치(estimand)와 중간사건의 정의.
  5. 05본문의 미토콘드리아 생화학 및 NAD+ 대사 서술은 공개된 교과서 수준의 일반 지식을 요약한 것이며, 중헌제약이 보유한 특허의 내용이나 특정 물질의 효능을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본 페이지는 일반적인 과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를 광고하거나 의학적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치료에 관한 판단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